〔중부매일 서성원 기자〕 이변은 없었다. 25일, 22대 총선 보령서천 지역구에 국민의힘 사무총장 장동혁 의원이 본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장동혁 의원은 당원들에게 "저는 집권여당의 사무총장으로 일하며 국민의힘의 총선승리를 위해 앞장서 뛰고 있다"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바른 정치로 국회를 바꾸고 국민들께서 이만하면 됐다고 하실 때까지 혁신하고 변화하겠다"고 4월 10일 총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같은 당 상대후보로 경선을 치른 고명권 예비후보에게 감사드리며 당원동지들의 따뜻한 격려를 당부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구자필, 나소열, 신현성 예비후보 3인은 같은 달 26일, 27일, 28일 3일 동안 당원 50%와 일반시민 50% 여론조사를 통해 본선행 티켓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