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인제 기자］동절기 재정비에 들어갔던 대전오월드 나이트 유니버스가 오는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나이트 유니버스는 야간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 고보조명 등 화려한 빛으로 가득 채워진 나이트 유니버스는 꿈돌이 캐릭터 포토존 등 더욱 보강된 콘텐츠와 공간 조성으로 관람객의 기대를 채워줄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를 제외하고 3월부터 11월, 밤 6시부터 10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나이트 유니버스와 봄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오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오월드 관계자는 "3월 23일부터 봄 시즌 축제인 'O!색 컬러풀 페스티벌'과 야간 개장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낮부터 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