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SB플라자에서 열린 '충북도 2024 미래산업분야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첨단전략사업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충북도
26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SB플라자에서 열린 '충북도 2024 미래산업분야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첨단전략사업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충북도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가 도내 기업을 만나 미래산업분야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26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SB플라자에서 열린 '2024 미래산업분야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오프라인으로 처음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37개 미래선도분야 첨단전략사업에 대한 지원자격, 지원내용, 추진일정 등 총괄적 내용이 공유됐다. 또 기업 인력수요 및 인력양성 방향, 기업 R&D 애로사항 청취 등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지역대학혁신센터(RISE 센터), 도내 120여 개 기업이 참석했다.

설명회 동영상은 '충북인터넷방송(www.itv.chu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형 과학인재국장은 "충북도 주력산업(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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