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보건소가 환영선물꾸러미 제공 등 신규공무원에 대한 공직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청주시 제공
청원보건소가 환영선물꾸러미 제공 등 신규공무원에 대한 공직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원보건소는 올해 1월말에 입사한 신규공무원에 대해 멘토링을 통한 공직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멘토인 선배공무원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신규공무원에게 업무지식을 전달하고, 민원 발생시 대처법, 업무 스트레스 대처법 등 공직생활을 하는데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보건소 업무에 도움이 되는 보건소 업무책자와 민원처리 업무 매뉴얼, 업무수첩을 전달하고 도장, 필기도구 등이 들어있는 환영선물꾸러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신규공무원인 김혜원 주무관은 "처음으로 보건소에 입사하여 긴장하고 얼떨떨한데 선배님이 업무를 쉽게 설명해 주어 잘 적응하고 있으며 빠른 시간에 업무를 숙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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