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가 26일 현안업무보고회에서 공문서 상 행정기관명 표기방식을 변경하기로 했다.
기존에 시가 생산 중인 공문서 상 행정기관명은 읍·면·동 단위의 행정구역만 표기하고 있어, 타 지자체의 동일 행정구역과 오인 가능성이 높았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26일부터 공문서 상단에 표기되는 행정기관명을 '용산동'에서 '충주시 용산동'과 같이 변경한다.
키워드
#충주시
정구철 기자
rncjf61@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