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대한적십자사 천안지구협의회 천안봉사회(회장 김혁중)는 27일 시장실에서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대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

천안봉사회는 1992년에 설립돼 7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혁중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대한적십자사 천안지구협의회 천안봉사회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제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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