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시 흥덕새마을금고는 27일 좀도리 운동을 통해 회원과 금고 및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라면 총 310박스를 봉명1·2동·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경로당 29개소와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정 2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성근 이사장은 "기탁된 물품이 잘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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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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