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렬(앞줄 왼쪽 다섯 번째) 지부장이 농협청주시지부 직원들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피켓 첼린지를 펼치고 있다./충북농협
김종렬(앞줄 왼쪽 다섯 번째) 지부장이 농협청주시지부 직원들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피켓 첼린지를 펼치고 있다./충북농협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지부장 김종렬)는 27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올바른 분리배출 릴레이 피켓 챌린지'에 동참했다.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그린다의 지목을 받아 진행하게 된 피켓 챌린지는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생활폐기물 감축 및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는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선도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렬 지부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도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에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지부장은 다음 피켓 챌린지 주자로 청주맘스캠프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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