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여읍 공영주차타워 주민사랑방

창안마당
창안마당

〔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오는 29일 부여읍 공영주차타워 주민사랑방에서 2024년 부여군 마을만들기 창안마당을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부여군 부여읍, 홍산면, 구룡면, 초촌면, 내산면, 양화면, 옥산면 등 관내 9개 마을에서 마을별 4명 이상 총 40명의 교육생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강일에는 마을만들기의 기초이론과 선진 마을의 사례를 학습하며 마을만들기 사업의 방향을 설정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2024 부여군 마을만들기 창안마당은 다음달 28일까지 총 5회, 14시간 동안 학습하고 교육 마지막 날에는 마을별 소액사업계획서 발표회와 함께 수료식을 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수강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수료 자격을 확보한 마을에는 소정의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400만 원 이하)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창안마당을 통해 부여군 농촌 마을이 역량 있는 공동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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