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농장 기탁
부여 초촌면은 산야농장 최정수 대표가 친환경 달걀 150판(180만원 상당)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부여 초촌면은 산야농장 최정수 대표가 친환경 달걀 150판(180만원 상당)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연 방사 유정란 농장인 산야농장은 초촌면에 위치한 동물복지 인증농장으로 최정수 대표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착한 달걀 생산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정수 대표는 현재 초촌면 귀농협의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5년 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달걀을 기탁해 오고 있다.

황대진 면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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