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와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태국에서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홍보를 펼치고 있다. 홍성군
이용록 홍성군수와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태국에서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홍보를 펼치고 있다. 홍성군

[중부매일 황진현 기자]이용록 홍성군수가 2024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해외관광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이 군수는 지난 27일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서 2024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홍보전을 열고 축제의 우수성을 알리며 외국인들의 축제 참가를 유도했다.

또 방콕 왕궁을 비롯한 시가지에서 대한민국 전통부채인 태극선과 2024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영문 리플릿을 배부하며 대한민국의 멋과 맛을 함께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용록 군수는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도 실패도 없다는 신념으로 추진한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은 지난해 47만 7천여 명이 다녀갔다"며 "올해는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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