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방형(두 번째 줄 가운데) 조합장이 운영의 공개에 참석한 강내농협 조합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농협
조방형(두 번째 줄 가운데) 조합장이 운영의 공개에 참석한 강내농협 조합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농협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 강내농협이 지난 19일부터 34개 영농회를 순회하며 운영의 공개를 실시했다.

강내농협은 28일 인근 APT단지와 지역 외 거주 조합원은 본점 3층 대강당에 초청해 ▷홍보영상 시청 및 농협 사업 설명 ▷2023년 결산보고 및 2024년 사업 설명을 실시했다.

올해 운영의 공개에서는 1억5천만원 상상 충전식 영농자재교환권과 2천660만원 상당 경노당 운영지원금(38개 분회에 70만원씩)을 기프티 카드로 전달했다.

조방형 조합장은 "운영의 공개를 통해 조합원들은 농협사업에 대해 이해늘 높이고 적극적인 이용과 참여의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올해도 임직원들과 힘을 모아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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