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족 특별할인 혜택

김영식(오른쪽) 충북교총 회장이 28일 보람상조라이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영식(오른쪽) 충북교총 회장이 28일 보람상조라이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영식, 이하 충북교총)는 28일 보람상조라이프㈜GA사업부 베네스트(대표 주진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교총 6천여명의 회원가정에 대소사가 있을 시 장례서비스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어학연수, 웨딩, 국내외 힐링 투어, 럭셔리 크루즈, 수연(칠순, 팔순 생신잔치) 등에서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영식 충북교총 회장은 "교총회원 가정의 애경사를 가족같은 마음으로 함께 추모하며 슬픔과 기쁨을 나누고자 하고, 교단생활에 지친 심신의 회복과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 기관 간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성공적인 업무제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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