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2~3일 청주서문시장서 무료 시식·판매 진행

2일 청주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열린 삼겹살축제에서 김영환 충북지사가 '어쩌다 못난이 김치' 무료 시식회에 참석하고 있다. / 충북도
2일 청주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열린 삼겹살축제에서 김영환 충북지사가 '어쩌다 못난이 김치' 무료 시식회에 참석하고 있다. / 충북도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청주 삼겹살 축제에 충북의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청주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열린 삼겹살 무료 시식회에서 김영환 충북지사가 직접 '어쩌다 못난이 김치' 무료 시식과 판매를 진행했다.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버려지는 배추에 국내산 양념을 넣어 만든 김치 브랜드로 김영환 지사가 2022년 하반기부터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못난이 김치는 국산 농산물 애용으로 우리 농업과 농민을 지키자는 취지인 만큼 관심과 애용을 부탁한다"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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