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축협 오후택 조합장이 NH농협생명 충북지역총국 1월 생명보험 추진 캠페인에서 우수한 달성율을 바탕으로 'BEST CEO'수상자로 선정됐다.

충북 농·축협 BEST CEO상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는 리더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생명보험 추진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을 선정, 수여하고 있다,

오후택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을 바탕으로 달성할 수 있었다"며 "충주축협은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축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보험 무료가입 등 조합원 실익증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모든 고객들이 언제나 믿고 찾으실 수 있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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