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 충북청년희망센터(이하 희망센터)에서가 청년강사를 모집한다.

4일 희망센터는 20일까지 충북청년학교 청년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북청년학교는 도내 청년이 강사가 되어 취업·창업·진로, 취미·문화 등 희망하는 분야의 학과를 직접 개설하고 수강 신청한 청년에게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이다.

5월부터 10월까지 학과별 5회씩 운영 예정이며, 청년강사들이 자신만의 경험과 콘텐츠로 강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수 있도록 희망센터가 강사비와 운영비를 지원한다.

청년강사 모집은 충청북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39세의 청년(개인)이나 도내 소재의 청년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은 충북청년희망센터 홈페이지(www.cbhope1539.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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