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지역 경제계·시민단체 인사 28명이 청주흥덕에 출마한 이연희(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28명은 4일 입장문을 통해 "이연희 예비후보는 청주의 낡은 기득권 정치를 역동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전문성을 갖춘 믿음직한 후보이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동시에 청주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28명의 지지인사 중 한 명인 유진국 대한장애인체육회 심판위원장은 "이연희 예비후보는 코로나 팬데믹 당시 코로나 손실 보상을 최초로 제안하는 등 민주당의 정책통"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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