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배려대상' 프로그램 사진/청양도서관 제공.
'찾아가는 배려대상' 프로그램 사진/청양도서관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청양도서관은 '2024년 찾아가는 배려대상 프로그램'을 6일부터 개강을 시작하여 5월까지 특수학급, 지역아동센터, 노인종합복지관 등 5개 기관에 6강좌를 운영한다.

가남초 특수학급의 교과연계 독서미술, 청양고 특수학급의 장애유형별 독서지도, 청양공부방지역아동센터의 독서토론, 주산을 활용한 수학교실, 화성지역아동센터의 교과연계 독서미술,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의 스마트폰교실과 보이스피싱 예방 등으로 기관의 맞춤형 강좌를 지원한다.

김도연 관장은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이 교육 소외계층에게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 되어 지역과 동행하는 교육공동체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양도서관에서는 배려대상 뿐 아니라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총15강좌를 3월 둘째 주 개강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cylib.cne.go.kr) 또는 사무실(☏041-943-4147)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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