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견본주택을 보러온 사람들로 행사장이 붐비고 있다. /현대건설·금호건설
지난달 29일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견본주택을 보러온 사람들로 행사장이 붐비고 있다. /현대건설·금호건설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올해 첫 충북 청약 시장이 역대 최고 분양가에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의 일반공급 1순위 청약 결과, 1천306세대 모집에 청약통장 4천95개가 몰리며 평균 3.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청약 일정은 이날까지 2순위 청약을 모집하며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4~27일 4일간 이뤄진다. 입주는 2027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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