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충북도와 충북 도내 5개 기업이 '인터배터리 2024'에 참여, 이차전지 인프라 및 기술 경쟁력을 홍보하고 있다. /충북도
6일 충북도와 충북 도내 5개 기업이 '인터배터리 2024'에 참여, 이차전지 인프라 및 기술 경쟁력을 홍보하고 있다. /충북도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서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 관련 경쟁력을 선보인다.

6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도는 충북공동관을 운영,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와 BST-ZONE 등 세계최고 수준의 이차전지 인프라를 홍보할 예정이다. ㈜세기라인, 마루온, ㈜서현테크켐, 아이원, 온테스트 등 도내 5개 기업도 공동관에서 이차전지 기술 경쟁력을 알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인터배터리 전시회에는 650개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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