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청은 6일 재난대응을 위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청주시
청주시 흥덕구청은 6일 재난대응을 위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청주시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 흥덕구청은 6일 지역특성화 훈련과 연계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진, 화재, 태풍 등 지역별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고려해 실시되는 특성화 교육이며 2020년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중지된 후 올해부터 다시 실시된다.

이날 흥덕구청 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재난 상황에 대한 행동요령 등의 전문지식을 습득했다.

박원식 구청장은 "이번 시행된 재난안전교육이 직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좋겠다"며 "체계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흥덕구를 만드는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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