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익수(앞줄 가운데) 조합장, 김정현(오른쪽 여섯 번째) 강사, 변종오(오른쪽 세 번째) 도의원, 최재호(오른쪽 두 번째) 시의원이 노래교실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변익수(앞줄 가운데) 조합장, 김정현(오른쪽 여섯 번째) 강사, 변종오(오른쪽 세 번째) 도의원, 최재호(오른쪽 두 번째) 시의원이 노래교실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청주 내수농협이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노래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익수 조합장과 변종오 충북도의회 의원, 최재호 청주시의원이 참석해 회원 100여명의 노래교실 개강을 축하했다.

노래교실은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12월 중순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김정현(S&M여가교육연구소 대표)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한 회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노래교실과 같은 복지사업에 힘써주는 내수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변익수 내수농협 조합장은 "매년 진행되는 내수농협 노래교실을 통해 회원들이 심신의 건강을 챙기고, 활기찬 삶을 누리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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