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이 선거대책위 발대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이종배 의원이 선거대책위 발대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민의힘 충주 이종배 국회의원은 6일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4·10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종배 의원 지역사무소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류호담 선대위 고문을 비롯한 공동상임고문 10명, 이충희 선대위 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위원장 5명, 한경식 선대위 부위원장을 비롯한 공동부위원장 5명이 각각 임명장을 받았다.

또 임순묵 총괄본부장, 이우영 본부장을 비롯한 공동본부장 6명, 장재흥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자문위원장 14명, 정민환 대외협력위원장을 비롯한 대외협력위원 3명, 이정범 지역선거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지역선거위원장 11명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의원은 "이번 총선은 충주와 대한민국 명운이 걸린 중요한 선거"라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3선의 힘으로 이끌어온 충주발전을 더욱 강력한 4선의 힘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주를 ▷경제자족도시 ▷교통물류 중심도시 ▷명품 문화관광체육도시로 만들겠다는 3대 중점 전략을 밝혔다.

한편 선대위에는 중진위원회, 부위원장위원회, 미래세대위원회,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대학생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등 국민의힘 충주당협의 각 위원회 위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수회에 걸쳐 임명장을 수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