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성원 기자〕보령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 주재로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 속에서도 인공섬 조성 타당성 조사비 등 신규사업을 포함한 5천13억 원의 2024년 정부예산을 확보하며 3년 연속 5천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국가시행 13건 3천523억 원, 자체시행 69건 1천773억 원, 지방이양 20건 497억 원 등 모두 102건 5천793억 원의 대상사업을 확정했고,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을 논의하며 역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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