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7일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청주산단공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7일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청주산단공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청주산단공)과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7일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협력 ▷청주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발전 및 법정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청주산업단지내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협력 ▷장애인 관련 정보 교류 및 교육 · 홍보 협력 등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윤문원 청주산단공 전무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법정교육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산업단지내 장애인 인식개선과 고용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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