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는 7일 취약계층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충북소방본부
충북소방본부는 7일 취약계층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충북소방본부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충북소방본부는 7일 취약계층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외국인, 다문화가정 등이며 도내 노인·장애인복지관,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안전교육은 상당구 충북안전체험관에서 ▷화재안전 ▷지진안전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등의 체험 콘텐츠로 운영된다.

고영국 본부장은 "안전체험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취약계층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