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2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내년 총선에서 홍성·예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황진현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2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내년 총선에서 홍성·예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황진현

[중부매일 황진현 기자]예산군 국민의 힘 소속 도의원·군의원 전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승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에는 방한일·주진하 충남도의원,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과 홍원표 부의장, 김영진·김태금·박중수·심완예·이길원·장순관 군의원이 참여했다.

예산군 국민의 힘 소속 도의원·군의원 전원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산군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국민의 힘 강승규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18대 국회의원과 윤석열 대통령실 초대 시민사회수석을 역임하여 쌓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고향인 예산에서 지방시대 성공모델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강승규 후보뿐"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이번 국회의원 총선에서 국민의 힘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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