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명 문화제조창 곳곳 새봄맞이 대청소 동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청주시 문화예술과가 8일 문화제조창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청주시 문화예술과가 8일 문화제조창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청주시 문화예술과가 8일 문화제조창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청주시 문화예술과가 8일 문화제조창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청주시 문화예술과가 8일 새봄맞이 문화제조창 쓰담쓰담으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와 차영호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재단 임직원과 시 문화예술과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쓰담쓰담은 청주시가 역점 추진 중인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발맞춰 진행됐다.

이들은 문화제조창 내 배수로 정비와 주변 내덕동 주택가 생활쓰레기 수거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지난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쓰담쓰담(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해온 청주문화재단은 지난 2월 22일 재단 설립 23주년에 맞춰 선포한 ESG경영에 발맞춰 올해도 매월 한차례씩 문화제조창 일원에 대한 쓰담쓰담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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