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지역 내 야외운동기구에 대해서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직2동은 옛 국정원부지 등 5개소에 설치된 야외운동기구(운동기구, 부대시설)를 살펴 본 후 점검 후 보수가 필요한 운동기구는 구청에 보고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날씨가 풀려 외부활동이 늘어난 만큼 야외운동기구에 대한 신속한 사전 안전조치가 이뤄져 많은 주민들이 운동기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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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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