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테크노파크 여직원협의회가 8일 사단법인 징검다리 빵 나눔터에서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함께하는 기쁨과 나누는 행복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직접 만든 사랑의 빵은 따뜻한 마음과 소통의 의미를 담아 복지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됐다.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함께하는 기쁨과 나누는 행복을 경험하며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