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1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30년 장기근속여행을 떠나는 사원 및 사원가족을 대상으로 환송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1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30년 장기근속여행을 떠나는 사원 및 사원가족을 대상으로 환송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가 11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송영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제조담당,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년 장기근속여행을 떠나는 사원 및 사원가족을 대상으로 환송회를 진행했다.

환송회에 참석한 한국타이어 임원들은 30년 장기근속여행을 떠나는 사원 및 사원가족들에게 장기 근속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당부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30년 장기근속 사원은 부부동반으로 헝가리 공장 및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지역 7일간 해외여행을, 20년 장기근속 사원은 부부동반으로 동남아시아지역 6일간의 해외여행을, 15년 장기근속 사원은 중국 공장 및 일본 등 동아시아지역 5일간의 해외연수가 진행된다.

키워드

#한국타이어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