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이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2차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 브리핑을 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개혁신당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이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2차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 브리핑을 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중부매일 김종원 기자〕 제 3지대 개혁신당이 충청권 총선 후보를 잇달아 발표했다. 11일 개혁신당에 따르면 1, 2차 공천 후보 발표로 충청권에서 9명 후보가 나섰다.

대전에선 동구 정구국 국토종단 마라톤 본부장, 서구 을 조동운 서울 디지털대학교 법무경찰학부 객원교수, 유성 갑 왕현민 주식회사 나름 대표가 공천을 받았다. 세종에선 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개혁신당 후보로 나선다.

충북에선 청주 청원 지역구 장석남 청원구 지역위원장, 청주 흥덕 김기영 세종축산 대표가 각각 후보로 나선다.

충남지역에선 천안 갑 허욱 전 천안시의회 운영위원장, 천안 병 이성진 전 BBC 다큐멘타리 포토그래퍼, 보령 서천 이기원 전 바른정당 충남도당 대변인이 공천을 받아 선거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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