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축구협회(회장 조재광)와 장례토탈서비스업체 천사라이프(대표 어천용)가 12일 협회사무실에서 조재광 회장 등 축구협회 관계자와 어천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회 임직원과 축구동호인과 가족들의 품격있는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사라이프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장례식 비용 20% 할인과 1회용 물품용기 200인분 무료제공, 장례비용 100% 후불제로 하기로 했다.

조재광 회장은 "요즘 장례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축구동호인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장례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어천용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축구동호인 가족들의 애사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