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안지윤 충북도의회 대변인이 12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제415회 임시회' 주요일정을 소개하고 있다. /신동빈
이태훈·안지윤 충북도의회 대변인이 12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제415회 임시회' 주요일정을 소개하고 있다. /신동빈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의회가 제415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이태훈·안지윤 대변인은 12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제415회 임시회' 주요일정을 소개했다.

13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19건의 조례안과 3건의 동의안을 처리한다.

주요 안건은 이양섭 의원이 발의한 '충북도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박재주 의원의 '충북도교육청 장애 인식개선 교육지원 조례안' 등이다.

5분 자유발언은 ▷괴산댐 다목적댐 전환(이태훈) ▷충북 소상공인 정책적 도움 절실(최정훈) ▷수도권 전철·지하철 무임 경로우대 교통카드 도입 필요(조성태) 등 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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