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서희 기자] 국민의힘 이기순 세종을 예비후보 캠프 해단식이 11일 열렸다.

해단식에는 이기순 예비후보를 비롯해 지지했던 지역인사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기순 예비후보는 "저의 도전은 잠시 멈추게 됐지만, 세종의 발전을 위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발전된 세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세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2의 고향 세종에서 지역민으로 역할을 찾아 노력하며 시민 한분 한분 만나면서 그 해답을 찾겠다. 또한 정부와 우리당에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향후 역할에 대한 계획을 언급하며 지역사회에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이어 이기순 예비후보는 "4.10 총선은 매우 중요한 선거로 우리 당의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더욱 힘을 내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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