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충북C&V센터에서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및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충북도
12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충북C&V센터에서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및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충북도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가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및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12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충북C&V센터에서 열린 워크숍에서는 박희승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부장·이형주 VM컨설팅 대표 특강 및 행사 담당자 의견교류 등이 진행됐다.

특강은 '전시산업의 이해와 현황'과 '전시회, 부스가 아니라 설레임을 팔아라'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또 지난 행사 담당자가 엑스포 경험 및 개선방향을 코칭했다.

도 관계자는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와 제천한방엑스포가 국제경쟁력 강화 및 세계시장 선점의 기회가 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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