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용을 잡아라'·'Welcome Spring, Hello 현대' 프로모션
23~24일 청주시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서 환경 캠페인 마련

현대자동차 충북지역본부는 대기오염 및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해 2024년 환경부 전동차 보급사업 공고 개시를 맞아 3월 한 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현대자동차 충북지역본부
현대자동차 충북지역본부는 대기오염 및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해 2024년 환경부 전동차 보급사업 공고 개시를 맞아 3월 한 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현대자동차 충북지역본부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현대자동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신종호, 현대차 충북본부)가 3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12일 현대차 충북본부는 대기오염 및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해 2024년 환경부 전동차 보급사업 공고 개시를 맞아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및 대기오염의 위험성을 알리는 인식개선 캠페인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황금용을 잡아라'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충북지역 내 현대자동차 지점·대리점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응모권을 작성·제출하면 자동 접수된다.

4월 초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시가 150만원 상당 황금용 트로피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2등 10명과 3등 100명에게는 각각 5만원 상당 모바일 기프티콘과 1만원 상당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어 'Welcome Spring, Hello 현대' 이벤트 또한 31일까지 방문 고객 중 전시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1등 1명에게는 300만원 상당 가족여행상품권을 2등 10명 45만원 상당 냉온풍기, 3등 50명 12만원 상당 블루투스 이어폰, 4위 5천명 커피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3월 현대차 충북본부는 이벤트 외 현대자동차 전시장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23일과 24일(10:00~16:00) 양일간 청주시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청주시 환경단체와 함께 대기오염 및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장에 방문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은 물론 워셔액·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품 무상 교환 비포서비스 및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마련한다.

아울러 많은 시민들에게 환경오염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지역 내 지점·대리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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