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손수민 수습기자] 충북 진천의 한 주택 내 법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1동이 전소됐다.
13일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4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주택 내 법당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택 1동(99.62㎡)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천93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은 40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주택 소유자가 외출 전 켜놓은 양초가 쓰러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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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민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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