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음성 및 진천시니어클럽과 시니어 일자리창출과 소상공인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3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를 창출하고 안정적인 인력운영을 위해 각 기관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장년 세대 및 노인 인력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일자리 지원 ▷소상공인 연계 신규 노인 일자리모델 개발 및 컨설팅지원 ▷시니어 인력 채용 및 적합한 근무환경 조성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성희정 소진공 음성센터 센터장은 "지역 시니어클럽과 협업해 어르신들 사회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각 기관별 실무 위원회를 구축해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