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4개 정당과 업무협의회 개최 협력 요청

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도내 4개 정당 당직자와 정당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 충북선관위 제공
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도내 4개 정당 당직자와 정당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 충북선관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22대 국회의원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공정 선거, 정책 선거를 각 정당에 요청했다.

충북선관위는 이날 도내 4개 정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당직자와 정당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과 재보궐선거에 대한 선관위의 관리 방향과 절차사무, 예방·단속사무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정당별 건의사항을 들었다.

충북선관위 관계자는 "각 정당과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해 이번 총선과 재·보궐선거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고 정책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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