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상당구가 13일 지난 벚꽃 개화기 기간 중 시민이 몰린 곳곳 현장점검에 나섰다./상당구
청주시가 상당구가 13일 지난 벚꽃 개화기 기간 중 시민이 몰린 곳곳 현장점검에 나섰다./상당구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시가 상당구가 13일 지난 벚꽃 개화기 기간 중 시민이 몰린 곳곳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무심동로부터 효성병원까지 무심천변 도로를 따라 불법노점상을 차단하기 위한 현수막 설치장소를 확인했다.

구에서는 20일부터 7개과 주·야간 합동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근무자를 편성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성규 상당구 건축과장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벚꽃 개화기 무심천변을 찾게 될 많은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벚꽃을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도 불법 노점상 이용 자제 및 불법주정차 금지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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