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증평군이 증평인삼문화센터(증평읍 중부로 2451)에서 오는 30일~5월 25일 8주간 '방과 후 꼬마농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과 후 꼬마농부는 선진 농업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에서 직접 농작물을 파종하고 재배하며 수확하는 전 과정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새싹 인삼 정식과 수확 과정(4주 2회 수확) ▷엽채류 파종과 정식·수확 과정(8주 1회 수확)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30일 오리엔테이션 후 5월까지 자율 재배 운영방식으로 이뤄진다.
수확한 엽채류와 새싹 인삼을 활용, 포틀럭 파티도 할 계획이다.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 약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2일까지 온라인(https://smore.im/form/G1ZSso0u0B)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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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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