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대학교는 지난 15일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우수신입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우수신입생 장학증서 수여대상은 전체 수석인 의예과 김하민 학생을 비롯해 계열우수인재 장학생 3명, 단과대학 우수인재 장학생 15명 등 총 19명이다.

전체 수석과 계열우수인재 장학생에게는 수업연한 중 등록금 면제 및 수학보조금과 학생생활관비 등이 지원되고, 단과대학 우수인재 장학생 15명에게는 1년간 등록금이 면제된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신입생 여러분 모두 축하한다"며 "충북대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희망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앞으로 충북대는 여러분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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