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윤정숙 총재)가 16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총재를 선출했다./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윤정숙 총재)가 16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총재를 선출했다./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윤정숙 총재)가 16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총재를 선출했다.

이날 개최된 대의원총회에서는 2024-2025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를 이끌어 갈 지구 총재 및 지구 제1부총재, 지구 제2부총재, 지구감사 2인을 선출하는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2024-2025 지구 총재로 충주밀알라이온스클럽 소속 장대권 라이온이 당선됐다.

지구 제1부총재는 청주직지라이온스클럽 소속 김관중 라이온, 지구 제2부총재는 청주무심천라이온스클럽 이선문 라이온, 지구감사로는 충주국원라이온스클럽 소속 팍상운 라이온, 청주무심천라이온스클럽 소속 김봉기 라이온이 당선됐다.

선출된 임원들의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말까지다.

장대권 라이온은 "라이온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그동안 경험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충북지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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