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발전 및 교육여건 개선 일환

손태규 교육장이 18일 영동 용화초에서 교장과  함께 교육 여건개선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손태규 교육장이 18일 영동 용화초에서 교장과 함께 교육 여건개선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손태규 영동교육장은 지난 13~21일까지 학교발전과 교육력 강화를 위해 관내 유·초·중학교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학교 순회 방문은 지난 13일 상촌초를 시작으로 이달 21일까지 학교 방문을 통해서 교육과정의 자율적 운영 지원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사항을 교육장이 직접 청취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아울러 충북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인 '다채움' 운영 현황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언제나 책봄' 등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 정착과 학교급별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태규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 안전과 다양한 실력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교의 어려움을 살피고 즉시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행정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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