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진천군이 18일 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했다.

이날 송기섭 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승강기 안전교육·풍수 체험·지진 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범 안전교육에 참석한 송 군수는 직접 교육을 받고 체험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체험관 교육은 오는 7월 12일까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 관계기관 종사자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교육에 화재진압체험·생활안전 교육·소리 체험을 추가해 총 7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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