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회의 사진/공주의료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회의 사진/공주의료원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의료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재활 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재가장애인 찾아가는 건강 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공주권 보건, 의료, 복지시설(계룡시청, 계룡시노인복지관, 공주시 보건소, 공주시청,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충청남도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협의체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식 및 2023년도 사업 성과 공유와 2024년도 사업 변경점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고, 사업 대상자 선정 기준 변경 및 적극적인 연계를 통한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조 사항 등이 논의되었다.

송윤규 재활실무협의체장은 "올해도 공주권 지역에 거주하는 뇌병변·지체 장애인분들에게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이 사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작년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올해도 꼭 필요한 대상자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뢰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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