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와 정책 간담회

간담회 진행 모습 / 경대수 후보 캠프 제공
간담회 진행 모습 / 경대수 후보 캠프 제공

[중부매일 김정기·서인석 기자] 22대 총선 중부 3군(증평·진천·음성) 경대수(66·국민의힘) 후보가 진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농업 재해 복구 대책 현실화 ▷군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 ▷군 기초농산물 직불금 지원 ▷군 통합농산물 유통센터 지원 등을 논의했다.

또 농업인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동시에 농정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을 높일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경 후보는 "농업은 필수 불가결의 국가 기간산업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 보호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이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잘 살피고 검토해서 중부 3군 농업인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우리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농업에 종사하시며 우리 농촌을 지키고 계신 증평·진천·음성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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