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서청주로타리클럽회장, 최병호 서청주로타리클럽 차기 회장 등 60여 명이 무심천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 서청주로타리클럽
조성준 서청주로타리클럽회장, 최병호 서청주로타리클럽 차기 회장 등 60여 명이 무심천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 서청주로타리클럽

[중부매일 손수민 수습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3지역 서청주로타리클럽이 18일 청주시 무심천변에서 정화사업을 펼쳤다.

이날 오전 10시께 조성준 서청주로타리클럽회장, 정헌균 봉사위원장, 최병호 서청주로타리클럽 차기 회장 등 60여 명은 무심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참여자들은 하천에 버려진 폐자전거, 파이프 등 각종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청주동행로타리클럽 등 여러 로타리클럽과 함께 진행했다.

최 차기 회장은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환경정화사업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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