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영동와인터널서 MAS관련 시스템 사용법 등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남부권혁신지원센터는 오는 3일 남부권 기업 대상 전자입차 교육을 갖는다. /남부권혁신지원센터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남부권혁신지원센터는 오는 3일 남부권 기업 대상 전자입차 교육을 갖는다. /남부권혁신지원센터

[중부매일 김영이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남부권혁신지원센터는 오는 4월 3일 오후 2시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남부권 기업 대상 전자입찰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자입찰 활용 및 이해도 제고를 통해 판로개척과 매출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나라장터종합쇼핑몰 및 MAS 개요 △등록 절차 및 서류작성 방법 △제품등록 및 계약체결 절차 △MAS 관련 시스템 사용법 등 전반적인 실무를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오경석 센터장은 "이 교육을 통해 남부권 기업이 MAS 등록 및 계약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공조달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 참가 신청 및 관련 문의는 남부센터 기업지원팀(043-540-790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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